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에서 한국이 일본에게 패배를 설욕했다. 콜드플레이 월드투어에서는 중앙 제어 장치를 통해 불이 들어오는 손목 밴드(자이로밴드)를 나눠주고 있는데 지구를 위해 재활용한다며 이를 수거 하고 있다.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에 각 도시별 회수율을 공개한다. 한국 공연 전까지 일본 도쿄가 97%로 1위였다. 4월 16일 콜드플레이 한국 서울(고양시 고양 스타디움)은 96%의 회수율로 일본에 못 미쳤다.
이에 온라인에선 회수율이 전 세계에 공개된다는 것과 일본이 현재 1위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팔찌재활용 보드로 현재 상황을 알려주는 콜드플레이 일본에게만큼은 질 수 없다?!
결국 둘쨋날 공연에선 회수율 98%로 1위를 기록했다. 남은 4회차 동안 평균 97%를 넘을 수 있다면 일본 도쿄를 넘어 한국이 1위가 된다.
콜드플레이의 앨범과 이번 투어
원문링크 :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내한공연, 자이로밴드 한일전 패배 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