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데뷔도 안 했는데 벌써 핫한 키키(KiiiKiii)...산골소녀 감성으로 인급동 등극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걸그룹 키키(KiiiKiii)가 난리다. 아직 데뷔조차 안 했는데 16일 선공개한 I DO M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는 전혀 예고 없이 이뤄졌다. 같은 소속사 선배 아이브(IVE)의 ATTTUDE 음악방송 활동이 마무리된 16일 22시 30분에 스타쉽 계정에 기습적으로 올라왔다.

뉴질랜드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해 산골 소녀들 같은 맑고, 싱그러운 분위기가 난다. 소속사에서는 '느좋(느낌 좋아)'를 키워드로 홍보하고 있다. 2005년 3월 24일 EP 1집 UNCUT GEM을 발매하고 공식 데뷔한다.

막내 키야를 제외하면 전원이 고등학교를 마쳤을 나이다. 씨스타(SISTAR) 이후로 약 15년 만에 멤버 전원이 한국인으로 구성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이다. 2월 17일 공식 홈페이지가 열리며 사진이 풀리고 있다.

지유는 2006년생으로 리더를 맡고 있다. 본명은 서지유.

배우 신소율과 닮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