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동아파트 9단지와 10단지 사이 상가 거리에 있는 스시범에 방문했다. 어렸을 때 목동아파트 9단지에 살아서 슈퍼나 학원가 등에 갈 때 자주 가던 지역이다.
점심특선은 초밥 5피스에 오뎅이나 모밀이 제공된다. 코쿤이 나혼산에서 다녀간 가게라고 한다.
가성비가 좋아서 적은 예산으로도 괜찮은 퀄리티의 스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스시로나 쿠라즈시 같은 일본 저가 스시 체인과 가격은 큰 차이 안 나면서 퀄리티는 훨씬 낫지 않나 싶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한다. 오늘의 초밥으로 주문했다.
구성은 10피스 "연어2 활어2 계란 초새우 유부 생새우 스테이크2" 다. 우동이 들어 있어서 1000원이라고 치면 사실상 초밥 1피스당 1300원 정도라는 뜻이다.
가격이 더 있는 VIP 초밥에는 참치가 들어간다. 영수증 리뷰를 할 수도 있었지만 왠지 1인이 먹고 서비스까지 받아 먹는 건 과하지 않나 싶어서...
우동이 먼저 나왔다. 초밥에 곁들이는 우동이다 보니 면이 많이 들어 있진 않다.
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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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목동 가성비 초밥 맛집 <스시범> 1피스에 1300원꼴...소식좌 코쿤도 다녀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