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웹툰 실사화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정수빈과 거품 욕조에서 동성 키스

https://youtu.be/sc5FWjh0rbA?si=TPFPOU67M3HJuT7I 걸스데이 출신 연기자 이혜리가 신작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동성 키스신을 선보였다.

주인공 유제이 역을 맡은 혜리는 또 다른 주인공 우슬기 역을 맡은 정수빈과 거품 욕조에서 키스했다. <선의의 경쟁>은 송채영, 심재영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실사화한 드라마로 오는 10일부터 U+ 모바일tv로 방영된다.

드라마는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라고 소개된다. 유제이와 우슬기는 단순한 친구를 넘어서 동성간 연애감정을 느끼는 것처럼 묘사된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슬기는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고 있다. 이어 들어온 유제이는 가운을 벗고 같은 욕조로 들어간다.

유제이의 도발적인 행동에 우슬기는 놀라 움찔하며 뒤로 물러선다. “너 처음이지”라는 유제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