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라이딩(TPU 튜브 펑크)


시화호 라이딩(TPU 튜브 펑크)

가는 길에 반월 들러서 친구 자전거에 달아두고 까먹었던 전조등 회수 안산 도착 후 학교에 들러서 물 뜨고 화장실도 쓰고 날씨가 쨍하진 않아서 자전거 타기엔 좋았는데 사진은 이쁘게 안나왔다. 광낸 금속에 비친 파란 하늘을 참 좋아한다.

하늘이 맑고 파래야 이 광택이 잘 나오는데 아쉽 시화나래 휴게소 도착 원래 잘 보이는 인천항도 잘 안보이고 끌고다니다 이뻐서 찍음 여기 오면 올라가줘야 하는 전망대. 사람이 너무 없어서 안 열었나 했는데 그냥 사람이 없는거였음 유리가 많이 뿌얘졌다.

이건 어떻게 닦지 찍고 있는 내가 더 잘 보일 지경이네 여기는 오이도박물관 앞 2013년에 자전거로 처음 왔던 곳이다. 그땐 박물관이 없고 작은 공원 같은 느낌이었음.

전망대 쌍안경에 대고 찍었는데 초점 맞추기 너무 힘들었다 복귀하는 길에 시흥 공단에서 길을 잘못 잡아서 나무뿌리 엄청 튀어나온 길로 갔더니 뒷바퀴가 펑크나버렸다. Cyclami TPU 튜브였는데 부틸 대비 펑크방지는 별 차이 없는 듯.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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