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밍밍부부의 혜밍입니다 저희 부부는 1년 반이 넘는 임신 준비기간 이후로 원인불명의 불임을 진단 받고 난임병원을 추천받게 되었었습니다. 난임병원을 추천 받은 이후로 산전검사부터 풍진항체 주사, 남편 정자검사 그리고 저희 부부가 가장 많이 사용해본 콘돔을 추천하게 된 이유까지!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난임병원을 추천받다!
과거 어린이집을 다니며 매 달 배란일에 맞춰 산부인과를 방문하는게 어려워서 세 달 정도 산부인과를 가지 못했다가 퇴사를 하고나서 오랜만에 배란초음파를 보러 방문을 했었습니다.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반갑게 인사해 주시며 항상 해주시던 대로 과배란약을 처방해 주셨었는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산부인과 다니신지 지금 1년 넘으셨죠?" 라고 하시는 거에요~??
저는 '어머? 이거 뭐지?
뭔가 올 것이 왔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는 역시나! 선생님께서 "과배란약을 처방해드리는 게 어려운 건 아니니 이 번 달에는 처방해 드릴게요~ 그런데 임신시도 하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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