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밍의 다이어리 #아기 손수건 빨래 #집들이


혜밍의 다이어리 #아기 손수건 빨래 #집들이

드디어 아기 빨래를 시작했다~~~~!!! 현재 임신 33주차인데 아기 빨래를 이제 시작했다 :) 아기 빨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아기 손수건, 아기 옷, 아기 블랭킷, 이불 등등 나눠서 해야 할 것들을 나누는데 아기 옷을 많이 안 샀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생각보다 아기 옷이 되게 많았다 그리구 아기방에 있었던 아기 용품들을 싹~~~ 꺼내서 거실로 옮겨 놓구 아기방은 천장부터 벽까지 밀대로 먼지 싹 쓸어내린 후 청소도 깨끗이 해주었다 ㅎㅎㅎ 난 배가 나와서 아직 움직일만해서 밍철이 도와서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자~~꾸 하지 말라고 의자에 앉아서 쉬기만 하라고 밍철이가 그래서...

왠지 미안했다 암튼 그래서 난 청소를 열심히 하느냐고 배고픈 밍철이를 위해 짜파게티를 끓여주었다! ㅎㅎ 오늘 점심은 짜파게티~~~~ :D 처음에 2개 끓일 것인가, 3개 끓일 것인가 의견이 나뉘었는데 밍철이가 2개만 끓이자구 해서 2개만 끓였더니 먹는 도중에 밍철이가 "3개 끓여달라고 할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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