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작은 감사 노트: 설 명절이 전해준 따뜻한 온기


한 주간 작은 감사 노트: 설 명절이 전해준 따뜻한 온기

이번 주는 한층 분주했지만 그만큼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대전에 있는 저희 집으로 시아버님, 시어머님께서 오셨거든요.

게다가 동서네 가족도 부산 친정에 들른 뒤 대전에 잠시 머물러주어서,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이렇게 온전한 ‘가족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 참 큰 축복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어요.

한 주간 좋은 일·사람·느낌 정리 1. 오랜만에 함께하는 식탁의 즐거움 명절이 되면 자연스레 가족들이 모이게 되잖아요.

이번에도 우리 집 식탁 한가운데에 온갖 음식들이 차려지고, 서로 음식을 권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평소 같으면 “오늘 회사에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어” 정도로 끝날 대화가, 부모님과 동서네 가족까지 함께 모이니 옛날 추억까지 이어지면서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죠.

집안 구석구석에 활기가 감도는 걸 보니, 역시 명절은 가족이 함께할 때 더 빛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소박한 말 한마디가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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