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도 어느새 거의 지나가고 12월 한 달만 남았다. 작년부터 버피 운동을 시작해서 10kg 감량한 것을, 올해는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다. 9월~10월 동안 멘탈이 흔들리면서 먹고 마시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다 보니, 식사조절과 버피를 통해서 유지하던 균형이 깨져서 요요가 올 뻔한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미 틀어진 것을 급하게 되돌리려다가 급해진 마음은 잘 접어두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조금씩 균형을 맞춰가고 있다. 올해는 유난히 병치레가 잦은 것 같다.
지난주에는 갑자기 감기 ( 아마도 독감 )에 걸려서 일주일 넘도록 운동을 할 수가 없었다. 어설프게 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몸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쉬는 것에 집중했다.
사실 억지로 쉬었다기 보다는, 이렇게 잠이 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몸이 힘들어서 잠을 잘 수밖에 없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특히 보통 6시간 정도 자는 평소와는 다르게 지난 주 주중에는 거의 9시간 가까이 수면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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