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초보 10km 도전 페이스 조절


러닝 초보 10km 도전 페이스 조절

러닝 초보 10km 도전 페이스 조절 운동을 싫어하지는 않아서 여러 가지를 조금씩 해보기는 했지만, 뭔가를 꾸준히 한 적은 많지 않았다. 집에서 뒹굴거리던 어느 날 갑자기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슬로우버피를 하게 되었다. 3년 가까이 버피를 하면서 12kg 정도 감량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다.

어떤 운동이건 아무것도 안 하는 거보단 낫다. 계획보다는 일단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작은 성과라도 꾸준히 쌓으면 어느 순간 확연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러닝 초보의 첫걸음 내딛기 사실 러닝에 대한 포스팅은 대회에 나가게 된다면 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예상보다 러닝이 주는 즐거움과 러닝에 대한 도전 욕구가 커지면서 본격적으로 기록을 남겨보기로 했다. 러닝도 버피처럼, "이대로는 안 되겠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체중 감량을 더 하고 싶었지만, 정체기가 길어지면서 의욕이 점점 떨어졌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순간, 러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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