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부터 앙버터라는 빵이 유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프레첼을 좋아해서 빵집에 가면 가끔 먹었었는데, 버터가 통으로 들어간 앙버터 프레첼을 처음 봤을 때에는 거부감이 좀 들었던 것 같습니다.
빵을 버터에 생으로 찍어 먹기도 했지만, 그렇게 대놓고 빵 사이에 커다랗게 껴놓으니 너무 느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게다가 팥앙금까지 들어있으니 엄청난 고칼로리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맛을 한번 봤더니 너무 맛있어서 칼로리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먹게 되더라고요. 물론 제가 처음 봤을 때처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테니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팥앙금과 버터의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으로 인기를 많이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서 프레첼 뿐 아니라 소금 빵, 다쿠아즈 등등 다양한 앙버터 빵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간식거리인 호두과자도 앙버터 버전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 지인에게 선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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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달콤한 호두과자에 고소한 버터까지 / 경기 광주 태전동 앙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