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차이나타운 맛집 크루아 폰 라마이 딸랏너이 골목에 있는 홍씨앙꽁에서의 휴식을 마치고 슬슬 걸어서 방콕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했습니다. 거리가 멀지 않아서 5분 정도 걷자 화려한 차이나타운 게이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네온사인으로 만들어진 청룡의 뒤쪽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황금 불상이 있다고 하는 왓 뜨라밋 ( 황금불 사원 )도 보입니다. 방콕 차이나타운 방콕 차이나타운의 입구를 지나면서 인파가 점점 많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콕의 유명 관광지인 만큼 거리 곳곳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태국과 중국의 문화가 적당히 섞여 있는 방콕 차이나타운의 독특한 느낌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양각색의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요~ 해가 지면서 거리 곳곳에 테이블이 펴지면서 차이나타운 자체가 거대한 야시장이 되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당기는 음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확 와닿는 게 없었습니다.
차이나타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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