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 30일 월요일, 순조로웠던 삼성전자에 호재와 악재 양날의 검을 갖은 기사가 나타났습니다. 이대로 순항을 하나...
했는데, 역시나... 삼성전자 주가는 호재보다는 악재에 더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것 같아요;; 최근 한국 주식의 특징인 것 같아요.
호재보다 악재에 더 크게 반응하는. 기사내용은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수출을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바이든의 강력한 요청으로 끝내 일본도 연 10조원의 수익을 포기하고, 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에 함께하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강한 매도세로 63500, 63600원에 일부 매도 반도체의 대 중국 수출을 금하게 되면, 당장은 삼성전자의 수출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니 단기적으로 봤을때는 당연히 악재가 맞지만... 대신 전세계적으로 중국에 반도체 장비 수출을 못하게되면, 중국 반도체 사업 입장에서는 반도체 기술을 발전시킬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중요한 경쟁자 하나에 다소 강력한...
#대중국반도체수출규제
#반도체관련주
원문링크 : 호재와 악재속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