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일치기 여행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보정동 카페거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이국적인 느낌의 블로그에서 첫 눈에 반했던 샷은 이런 거였어요.
야외 테라스가 있고, 노란 불빛의. 약간 할로윈 같은 느낌도 들고.
가을스러운. 날씨가 한창 적당할때라, 야외가 정말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골목 끝부분에는 모자가게나 작은 아이템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좀 있었어요. 생각보다 그런 구경할만한 상점들은 없었던.
주~욱.... 그냥 카페였어요.
각각의 카페들이 참 특색있고, 좋아보이긴 하더라고요. 카페 메인 거리의 양옆 또는 주변으로는 몇몇 힙해보이는?
가게들이 있었어요. 아마...
술이나, 식사를 하는 곳들이 주류였던 듯. 아무래도 카페만 있을 수는 없으니, 식사와 이것저것 소비를 할만한 가게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카페 어디를 들어가볼까.... 돌아다녀봤는데.
예쁜 곳이 너무 많더라고요. 요 오렌지 컬러가 나는 카페, 밋 조 블랙 커피(meet Joe black coffee)도 참 예뻐보였는데...
#보정동구제샵
#보정동무게로
#보정동카페거리
#보정동카페거리구석구석
#보정동카페거리데이트
#보정동카페거리조명
#보정동헌옷가게
원문링크 : 보정동 카페거리 데이트 - 기대치 않던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