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번방 엘번방 엘대화방 이후 디지털성범죄 상황


L번방 엘번방 엘대화방 이후 디지털성범죄 상황

L번방 엘번방 엘대화방 이후 디지털성범죄 상황 N번방보다 더 교묘했던 L번방 미성년자 6명에게 SNS로 접근해 성착취물을 촬영 · 유포하게 만든 제2의 N번방 사건이 3년 만에 폭로된 가운데 이들의 구체적인 범행방식이 알려졌다. ‘추척단 불꽃’은 가해자를 ‘엘’로 지칭했다.

그들은 추적단 불꽃을 사칭했다. 엘은 피해자의 사생활이나 개인정보를 온라인에서 보고 ‘당신의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접근했다.

(미성년자인) 피해자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하며 덜컹하게 된다. 엘은 유포되기 전 컴퓨터를 해킹해 잡도록 도와주겠다는 식으로 피해자를 텔레그램으로 유인했다.

(피해자들이) 유출된 정보가 음란한 건 아니지만, 부모님께 알리기 두려워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엘은 피해자가 잠깐이라도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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