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SBS 1277회 2021-09-25 강윤성의 '살인 연극' - 담장 안의 속죄, 담장 밖의 범죄 지난 8월 29일 오전 8시경 두 여성을 살해한 후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던 남성이 자수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56세의 전과 14범 강윤성. 그는 지난 5월 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함께 가출소한 상태였습니다.
"내가 더 죽이지 못한 게 한이 된다." 가출소한지 겨우 석 달만에 범죄.
그가 살인을 저지른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만 17세부터 8차례에 걸쳐 4년의 보호감호 기간을 포함 약 27년을 교도소 안에서 생활했기에 왕처럼 살던 그가 사회에 적응이 되겠냐는 제보자.
강윤성이 전자발찌 끊고 들어간다고 보낸 문자. 하지만 교도소 왕국에서조차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강윤성.
'사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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