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대표 식당 '옥류관' 평양직할시 중구역 대동강변 옥류교 근처(대한민국 이북5도 기준 평안남도 평양시 신창동)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이 식당 이름도 옥류교에서 따온 것이다.
한옥 양식 지붕이 얹힌 철근콘크리트 2층 건물인데 본관과 2동의 별관으로 구성된다. 전체 면적은 약 6천 , 수용능력은 본관 1천 석, 별관 1200석이다.
김일성이 지시하여 만들어서 1960년 8월 13일 개업했다. 북한에서 대표적으로 명성이 높은 고급 식당으로, 국가적인 행사의 연회장소로도 널리 애용된다.
외국 국빈이나 관광객들, 평양시민들, 평양으로 수학여행온 학생이나 포상휴가를 받은 지방 노동자들도 평양에 오면 옥류관에 들러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1980년과 2000년 등 2차례에 걸쳐 국기훈장 제1급을 수훈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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