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도 5월달에 간 사진인데 지금 올리게 되었어요. 비가오니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소호정 생각에 리뷰 합니다.
칼국수에 부추김치와 깻잎김치를 척척 얹져서~ 아.벌써부터 침 고여^^ 이날은 모둠전도 주문 했어요. 전이야 말로 식으면 맛 없어서, 칼국수 나오기 전에 모둠전으로 입가심들~ 전 먹는데 중간에 국시가 나왔는데, 국물부터 목 축여가며 먹었습니다.
단백하고~구수하고~베틀한~~ 베틀하다는 이 표현은 울 할머니표현 이였는데, 항시 안동국시 먹을때면 베틀하다는 표현이 아주 딱 안성맞춤 이거든요~~ 갈은고기들이 고명으로 얹져져 더 육수의 맛이 깊습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엔 가시죠~~ (계속 눈에서 아른아른^^) #안동국시 #소호정#국회의사당역#자리옮김 #비오는날땡기는음식#맛집투어#아빠최애 #누들로드#국물맛#쵝오#베틀한#맛표현 #가족외식#국수먹는날#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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