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sos로 뜨끈한 국물이 간절했어요~충북 음성군 미와담갈비탕집엔 엄빠를 모시고 갔는데, 어르신분들이 많이 식사들 하고 계셨어요. 갈비탕 전문점 인데,특 ,일반 ,소 사이즈로 주문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부지께서 위암 수술 후 양이 확 줄어드셔서 아부진 소 사이즈로 주문하고 (아이들 먹기에 좋은 사이즈) 설렁탕집 깍뚜기가 유명하듯. 갈비탕집 김치들도 맛있더군요~ 처음 사이즈가 일반 사이즈 요건 소 사이즈 갈비탕 국물이 정말 찐 이예요.
서로 메뉴선택 좋았다며 엄지척 주차장은 식당 옆쪽에 따로 있어서 주차도 힘들지 않았네요. 차로 지나가다 찍었어요.
새들이 날다가 잠시 가로등에 앉아 쉬어 가나본데, 웬지 짠~해 보일까요? 날 다 지쳐 숨고르기 시간을 갖나 봄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 꼭 필요한 시간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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