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 씨가 코로나19 확산 관련 집합제한 조치를 위반한 불법 유흥주점에서 사적 모임인 술자리를 갖다가 경찰에 잡혔는데요.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진혁은 지난 6일 오후 8시 2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답니다. 최진혁씨가 적발된 유흥주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유흥시설인 곳으로, 영업이 전면 금지된 상태였습니다.
당시 최진혁씨를 비롯해 해당 업소에 있던 손님과 접객원 등 51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진혁 측은 해당 술집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줄 몰랐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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