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방송인 안정환이 황도가 아닌 새로운 섬으로 떠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천혜의 섬 황도를 떠난 안정환의 새 무인도 정착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안정환은 절친 현주엽과 함께 새로운 섬으로 떠났다. "나도 섬의 주인이 되고 싶다"라고 밝힌 안정환은 '황도 청년회장'으로 활약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섬의 '이장'으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황도를 능가하는 새로운 섬의 자연 식재료와 눈을 뗄 수 없는 경관도 관전 포인트다. 안정환과 현주엽은 섬에 처음 발을 디딘 순간부터 섬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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