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44회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세 자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혜선이 아들에게 김민호를 소개했다.
‘오케이 광자매’ 44회에는 아들에게 변공채(김민호)를 소개하는 오탱자(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탱자는 오뚜기(홍제이)의 아빠를 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데리고 갔다.
처음에는 오탱자의 또다른 자녀인 줄 알았던 아들은 “배운 기술은 있고?”라고 동생 대하듯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에 오탱자는 “내 아들 아니야”라며 “뚜기 아빠, 내 남편이야”라고 설명했다. 아들은 “뚜기 친아빠?
이건 아니지, 하다하다”라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오탱자는 민망함에 “진짜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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