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부터 택배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일부 지역 배송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파업과 단체행동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은 최대 65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체 택배 노동자 5만5000여명의 11.8%에 해당한다. 울산 지역 울산 지역의 경우 사실상 전 택배사들이 배송 불가 지역으로 고객사들에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한진은 전북 군산, 경기 성남·광주·이천, 경남 거제, 경북 김천 등으로 향하는 택배를 받지 않는다. 택배업계가 추산한 울산 전체 택배기사 수가 1100여 명인 것을 비춰볼 때 울산지역 택배기사 35%가 업무를 중단한 셈인데, 10% 초반대인 전국 평균 파업 참여율과 비교해서..........
택배 파업, 한진·롯데·우체국·로젠택배·CJ대한통운 동참 '무기한 총파업' 이틀째 '배송 제한지역 어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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