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입맛이 없으신 분들 많으실거같은데요. 저에게 입맛 돌아오게 해주는 음식은 바로 재첩국이어요.
부모님 두분 모두 부산분이시기도 하고 어렸을때부터 재첩국을 자주 먹었어요. 소울푸드가 된 원인은 20대 초반 때 처음으로 술을 거하게 마시고 그 다음날 해장국으로 재첩국을 먹었는데~ 그 맛을 정말 잊지못해요 속 풀리는 그 시원함!
그 후 저는 입맛없을때마다 재첩국을 찾게되더라구요. 근데 재첩국이 참 끓이기도 번거롭고~ 귀찮음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전 작년 하동에 들러 강변할매재첩국을 맛본뒤 사랑에 빠져 종종 시켜먹고 있어요. 마침 식객 예고편을 보는데 제가좋아하는 양지은씨가 하동에서 재첩국 먹고 갔다하길래~ 어디..........
양지은씨도 반한 강변할매재첩국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양지은씨도 반한 강변할매재첩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