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상보가 이소연과의 약혼을 두고 결단을 내렸다.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72회를 앞둔 71회에서 제왕그룹 사장 오하준(이상보 분)은 황가흔(전 고은조, 이소연 분)과 약혼하라는 지나황(오미희 분)의 제안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오하준 사장의 해임 안건이 임시 이사회에 상정됐다. 새엄마 금은화(경숙 분)가 몰래 쓴 회삿돈 20억을 오하준에게 덮어씌운 것.
위기의 순간 지나황이 오하준에게 손을 내밀었다. 지나황은 "우리 가흔이와 약혼해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이어 "가흔이, 차선혁(경성환)에게 미안한 감정이 드냐. 그런 연민의 감정은 복수..........
미스 몬테크리스토 72회 경고하는데 우리 가흔이한테서 떨어져! 71회 줄거리 지나황, 은조X하준 약혼 제안, 인물관계도 몇부작 예고 등장인물 이상보·이소연 나이 프로필 이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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