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아유타야 2등석, 3등석 기차 탑승 비교하기

방콕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정은 아유타야 당일치기!! 아유타야 당일치기를 즐기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투어로 예약해서 편하게 다니거나 기차를 예매해서 직접 다녀오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방콕 크룽텝 아피왓역에 도착한 김에 기차로 다녀오자 결정했다. 일단 배낭을 역 안에 있는 물품보관함에 넣어놓으면 된다.

과자를 파는 곳 바로 옆에 있으며, 크기 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우리는 제일 큰 곳에 하루종일 보관하는데 360바트 / 원화 14,400원에 결제했다.

방콕 -> 아유타야 3등석 기차 탑승 아유타야 가는 날짜가 갑자기 정해지는 바람에 기차표를 미리 예매하지 못해서 크룽텝 아피왓역 내부에 있는 매표소에 가서 구매했다. 시간에 임박하게 표를 구매하면, 지정자리가 아닌 입석으로 된다고 해서 자리를 포기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지정좌석으로 예매가 되었다 럭키비키잔앙 꺄 아유타야 가는 표는 3등석 선풍기 좌석이였고 (에어컨 없음) 가격은 한 명당 20바트 / 원화 800원 정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