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띠링. 카톡이 오면 또, 테스트야?
하면서도 매번 하게 된다 c️ 게다가 사실 매번 재밌어 오늘 참여한 테스트는 [여가 활동 추천 검사] 이름이 딱딱하지만 쉽게 말하면 그냥 취미 추천 테스트 시작 하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질문들이 나온다. 테스트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내 취미의 결과는 [토론] c️ 네? 토론이요?
ㅋㅋㅋㅋㅋㅋㅋ 논쟁하는 거 딱 싫어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활동 이런 거 골라서 그런 것 같기도?
텃밭 가꾸기 이런 거 나오길 내심 바랬는데 ㅋㅋ 근데 뭐 지대넓얕 팟캐 덕후였던걸 생각하면 또 맞는 것 같기도..? 내가 하는 건 싫고 남이 하는 걸 보는 것만 좋아 토론 외에도 전체 여가 메뉴를 클릭하면 여러 가지 여가생활을 볼 수 있다.
취미도 추천받아야 하는 세상이라니! 하고 생각하기보다는 취미도 추천받을 수 있는 세상이라니!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구경했다. 그중에서 버드 워칭이나 손님 접대하기 같이 내가 미처 취미나 여가라...
원문링크 : 취미를 찾아 드립니다 (feat. 여가활동 추천 검사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