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림책_ 엄마야 누나야 시와 그림이 품은 위로의 풍경


시그림책_ 엄마야 누나야 시와 그림이 품은 위로의 풍경

詩가 들려주는 우리 마음의 노래 김소월의 시그림책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시/ 천은실 그림/ 이주영 기획/ 출판사:현북스 (2021.2,22) 음악과 시를 사랑하는 소신의 그림책 소개 갑자기 더워진 날씨후의 아침을 맞았어요. 촉촉히 내린 비에 추억의 노래와 김소월 시가 생각납니다.

김소월 시를 엮어서 수채화 그림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시그림책 《엄마야 누나야》 소개해 봅니다. 《엄마야 누나야》는 시인 김소월의 대표 시 중에서도 인간의 정서와 가족의 감정을 가장 섬세하게 담은 시들을 선정해 수채화 그림과 함께 엮은 그림책입니다.

수록 시는 ‘엄마야 누나야’를 시작으로, '새눈',‘개아미’, ‘금잔디’, ‘산유화’, ‘진달래꽃’, ‘바다’, ‘붉은 물결’, ‘우리 집’, '가는 길','달맞이','부모’, ‘눈 오는 저녁’ ,'자주 구름','초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5편의 시가 실려 있어요. 개아미 '진달래꽃이 피고 바람은 버들가지에서 울 때.

개아미는 허리 가느다란 개아미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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