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 하루를 보내고 하루를 마무리할 즈음 만난 저녁 노을의 반가움 쨍하고 환한 햇살을 선사한 태양이 이별하는 순간. 저녁 노을의 속삭임 일상의 행복은 내 감정의 생각 모음이다.
'일상의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순간에 있다' 다시 하루를 열며 어제 만났던 저녁노을의 오렌지 빛이 떠올라 적어본다. 내게 말을 건넨 저녁노을의 속삭임 어제는 책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을 두 군데 모임에서 가졌다.
마음이 부풀어지고 흥분된 상태로 반나절을 보냈다. 소중한것, 정말 의미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내면에 있다는 것.
비워내면 채워지는 것을 내 안에서 눈치채는 것. "엄마!
혼자 저녁먹으실꺼면 우리집에 와서 같이 저녁드실래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딸의 문자에 바로 딸네집으로 갔다.
딸이 준비해 준 미나리 보리새우전과 소고기 전골을 맛있게 먹고, 예쁜 아가 링링이와 귀여운 리트리버 밤이와 옥상에 올라갔다. 밤이는 신나서 공놀이하고 아가는 시원해진 바람에 기분이 좋은듯 딸의 무릎위...
원문링크 : 일상의 행복_ 저녁 노을의 속삭임 순간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