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의중앙선 당일 기차여행. 용산역에서 출발, 용문역까지의 양평 지평 나들이 서울보다 벚꽃이 늦게 만개한 양평 소식을 듣고 지평면 친구가 있는 양평 용문역 도착 1시간 30분의 경의중앙선 여행길 친구를 만나러 고등학교 동창들과 하루 여행길을 다녀왔어요.
경의중앙선을 타고 가면 당일 여행하기 좋은 양평 용문역에 내리면 오일장도 구경할 수 있고, 용문사도 가까워서 산책 겸 경기도 나들이 코스로 좋아요. 친구가 살고 있는 양평 지평면 '감들교회' 고등학교 졸업 이후 처음 만난다는 친구들과 함께 양평 용문역 도착 목사인 친구가 용문역으로 마중을 나와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감들교회 도착 동산이 아름다운 감들교회에서 힐링의 하루를 보냈어요.
길가와 동산에 활짝 핀 벚꽃은 서울 벚꽃보다 더 아름다워요. 민들레 꽃, 제비꽃과 부지깽이 꽃이 우리를 미소를 짓게 하는 양평 지평의 자연 감들교회 도착하면 늘 기념 사진 찍는 장소에서 봄을 닮은 친구 모습을 담아봤어요.
조팝나무가 미소 지으며 우리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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