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시작된 외국인선수의 탈단이 프로배구에도 튀었다. 다만 자발적으로 나서서 잔여연봉을 포기했던 남자프로농구와 달리 이번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어도라 어나이의 탈단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건수를 잡아서 크게 돈을 벌 생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코로나19 사태로 또 한명의 외국인선수가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프로농구에서는 이미 3명의 선수가 한국을 떠났고, 프로배구계에서는 남자프로배구 안드레스 산탄제로와 함께 나온 자진탈단의 사례다.
다만 이번 IBK기업은행 어도라 어나이는 떠날 때 깔끔하게 떠난 것이 아니기에 많은 네티즌들이 비난하고 있다.어도라 어나이가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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