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겨울철에는 강아지 신발이 필요하다는 글을 썼는데, 막상 신발을 사려고 보면 종류가 다양하다. 리암이는 2번의 겨울 동안 붕대, 고무, 다회용 제품을 모두 써봤기에 리뷰를 적어본다.
부디 다른 분들이 구입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첫 타자는 붕대이다.
장점 부담 없는 금액, 다양한 디자인, 응급 키트 필수품 붕대 신발의 좋은 점부터 얘기해 본다. 가볍게 시도해 보기 좋은 가격 싸요 싸.
사요 사. 강아지 신발 중에 이보다 싼 것은 없다!
강아지 붕대는 매우 저렴하므로 시도해 보기에 부담이 없다. 보통 10롤에 1만 원 이하고 찾아보면 더 싼 제품도 있다.
리암이(12kg)는 1롤이면 2~3번 정도 쓸 수 있었다. 즉, 발 8~12개 어치의 신발을 만들 수 있었다.
다만 이것은 나의 서투른 손과 리암의 발 크기 기준이므로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다. 디자인을 고르는 재미 특명!
센스를 마음껏 표출해라 두 번째 장점은 디자인이 엄청 다양해서 기분에 따라 마음껏 바꿀 수 있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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