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파트 사전점검을 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내가 더 나은 셀프 사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나처럼 혼자 진행하려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며 기록을 남겨본다.
찍힘, 파임 셀프 사전점검, 가능한 일? 못 하는 건 없지요.
하면 된다. 아파트 톡 방에서도 업체를 쓰네 마네 다들 말이 많았다.
나도 끝까지 고민했지만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셀프로 진행했다. 타일 사이 파임, 구멍 1️ 돈을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축적된 경험을 통해 쌓인 노하우로 꼼꼼하고 빠르게 사전점검을 끝내준다는 게 업체 고용의 장점이다. 단점은 돈이 든다는 것이다. 15~20만 원 정도 하는 것 같다.
나는 돈을 아끼고 싶었다. 찍힘, 갈라짐 2️ 사전점검이 어떤 것인지 공부하기 위해서.
이것은 나의 첫 집이고 나의 첫 사전점검이었다. 이제 겨우 30대 초중반인 나는, 사전점검을 앞으로 최소 2번 이상은....
하게 되지 않을까? 나의 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리콘 보충 필요 나중에 사람을 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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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생애 최초 아파트 셀프 사전점검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