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도래울 중학교에 '녹지공간'이 생겼어요!


고양시 도래울 중학교에 '녹지공간'이 생겼어요!

최근 도래울 중학교에 녹지 공간이 새롭게 생겼습니다. 바로 그린 커튼과 학교숲이 생긴 건데요.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래울 중학교에서는 기다란 식물이 건물을 타고 늘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의 높이에 식물을 길게 덮은 모습이 산뜻하면서도 친환경적인데요.

이는 여름철, 식물로 햇빛을 가려 콘크리트 벽면의 온도를 낮춤으로써 실내 온도를 낮출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효과를 가진 ‘그린 커튼’이라는 것입니다. 그린 커튼은 화분을 이용해 학교 벽에 제비콩 넝쿨을 올리는 사업입니다.

도래울 중학교에는 60m 높이의 그린 커튼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학교의 외관을 싱그럽게 만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는 그린 커튼 외에 학교숲도 조성되어 있는데요. 친환경 자연학습 공간으로,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의 장을 제공해 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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