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에 눈이 내렸다. 조용한 풍경 모습 중에 부족한 부분 채우려 고양생태공원으로 향했다.
도로가 미끄럽다고 생각했는데 제설제 덕분인지 영하 7도인데도 눈이 녹아 생각보다 덜 위험했다. 남들보다 먼저 일어나고 더 늦게까지 제설작업 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침 해가 떠오르더라도 이곳은 오전 9시에 문을 열기에 일찍 도착해도 주변에서 기다려야 한다. 9시가 안 되어도 주차장만으로도 들어가도록 제안해본다. 담당 공무원이 주차장 차단기를 올려서 뒤따라 주차를 하고 정문을 향한다.
눈은 평평한 돌바닥을 덮었다. 미끄러질세라 조심조심 총총걸음으로 커다란 두 개의 나무 기둥이 서로 받치고 있는 정문으로 간다.
지난여름 파랑새..........
따스한 치유의 손길을 내미는 곳, 고양생태공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따스한 치유의 손길을 내미는 곳, 고양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