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감기 환자도 많아집니다. 감기 예방과 치료에는 나라마다 다양한 민간요법이 있는데요.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감기에 걸릴 듯 몸이 으슬으슬 추워지면 유럽에서는 '뱅쇼'를 마신다고 하지요. 와인에 여러 과일과 향신료를 넣고 끓이는 '뱅쇼'는 술이라기 보다 "감기에 좋은 음료"에 가깝습니다.
따뜻한 뱅쇼가 든 잔을 감싸 쥐고 호록호록 마시다 보면 어느새 온몸이 따스해지는 걸 느낄 수 있지요. 뱅쇼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유럽의 쌍화차로 불리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마침 12월 평생학습카페 체험 프로그램으로 <뱅쇼 만들기>가 있어 참여해 보았습니다. 대화동..........
건강한 겨울을 위한 색다른 방법! 평생학습카페 <뱅쇼 만들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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