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성대를 위한 축원 소리를 울려보세!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어서 아쉽게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객과 함께 호흡하지 못하고, 제16회 고양송포 가와지 볍씨 축제가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열렸습니다. 5,000년 볍씨인 고양 가와지 볍씨가 출토된 고양시는 유구한 농경문화가 자연스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호미걸이는 조상님들의 지혜로움이 담긴 고양 가와지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고양시의 송포, 대화 지역은 조상 대대로 농사를 지으며 12채 농악가락과 고유의 두레소리 등 고양시만의 정서가 담긴 농악, 농요 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고유의 풍물패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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