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에 64년 만에 10월 중순의 온도로는 최저로 0도로 여름에서 겨울로 직행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봄에는 잦은 강수, 고온과 같은 이상기후가 발생했습니다.
이때는 제트기류 움직임이 들쑥날쑥했고 북극 빙하가 줄며 기후변동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지난 5월 말에는 서울 동대문 DDP에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화상으로 열렸습니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이 중심 주제였습니다. 2030년까지 2018년을 기준으로 탄소 배출을 40% 절감한다는 내용입니다. 여기까지가 기후환경에 관하여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인데 때마침 고양 기후환경학교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해..........
기후환경 학교 개강식에서 첫 강의를 듣고 나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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