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아픈 역사가 문학가들에게 모티브를 주고 있다 한강의 노벨 문학상에 이어 작가 김주혜가 토스토예프스키 상에 이어 미국의 다리어 상을 수상했다 한강이 5.18을 모티브로 하였다면 그는 일제시대부터 힌국전쟁을 모티브로 하여 이 상을 수상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LA센터가 주최하는 '다리어워드' 올해의 인물로 한국계 작가 김주혜 씨가 선정됐습니다.
주최 측은 김 작가가 미 현지에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작가는 데뷔작인 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로 지난 10월 러시아 최고 권위 문학상인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작은 땅의 야수들'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이후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로, 아마존과 더타임스 등 미국 주요 매체에서 추천 도서로 소개됐습니다....
원문링크 : 작가 김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