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오늘의 간추린 뉴스 맥스글로벌마케팅 2024. 9. 16. 17: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Article 1: 제 목: “임신 가지고 유세떤다고요?"…배려석에 눈치 보는 임산부들[전지적 가족 시점] 줄거리: 티 안나는 임신 초기도 배려 필요해 남편과 함께 퇴근하기 위해 지하철에 탄 이씨는 임산부석에 앉으려 했지만 다른 사람이 앉아 있어 서서 갔어야 했다.
임산부 배려석이 등장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임산부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외관상 크게 티가 나지 않는 초기 임산부나 사람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탄 임산부가 자리를 쉽게 앉을 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 지하철에 설치된 임산부 배려석. 16일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임산부 배려석과 관련한 민원은 지난해 7086건에 달했다. 실제로 임산부들은 출퇴근 시간 만원 지하철에 임산부 배려석을 찾지도 못하고 있었다.
최근 퇴근 시간 서울 지하철 5호선을 탑승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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