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술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조심해서 마시고 마시는 양이 •나 횟수를 줄여야겠다고는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잘 하고 있었습니다. (나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2008년 40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시작한 병원 생활이 입퇴원을 수차례 반복하며 몇 년째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꽤 오랜 기간 음주를 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전과 같은 푸 음과 장취로 돌아가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나 자신이 의심스러워졌고 실망스러워 졌습니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었나? 삶에 무책임하고 나밖에 모르고 원초적인 쾌락에만 집중 하는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이었나?
그동안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했었던 모든 행동들은 가식이었나?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런 생각들을 할수록 저는 점점 술에 깊이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또다시 입원을 해야 했 고수 개월씩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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