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우리 맥스글로벌마케팅 2024. 10. 19. 21: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리고......각자의 배낭에 넣었다. 배낭에 무엇을 넣을지는 그래도.....우리는 시장에서 쌀, 기름, 설탕, 채소, 학용품 등을 사서 각자의 배낭에 넣었다.
배낭에 무엇을 넣을지는 각자 알아서 정했는데, 서로 미루려고 하기보다 좀 더 많이 넣으려고 했다. 내가 덜 지면 다른 가족이 더 많이 져야 했기 때문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이라는 공동체는 이런 게 아닐까? 서로 자신의 몫의 짐을 많이 지려고 나서는 것 말이다. - 이성근의《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중에서 - * 아무리 확신이 있는 일이라도 현실은 녹록지 않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내 어깨에 올려진 짐이 너무 버거워 가족들에게 하나둘 떠넘기면서 한 사람 두 사람 떠나고 어느새 혼자가 되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을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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