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율주행 전기차, 테슬라 사이버캡이 온다! 2024년 공개된 테슬라의 차세대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은 완전 자율주행을 전제로 한 2인승 전기차입니다.
운전대와 페달이 완전히 제거되고, 중앙에 대형 터치스크린만 있는 형태로 기존 자동차 개념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배터리: 35kWh 주행거리: 320km(200마일) 충전: 무선(유도) 충전 방식 예상 가격: 3만 달러(한화 약 4,200만 원) 이하 사이버캡은 FSD(Full Self-Driving)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 개입 없는 주행을 목표로 하며, 테슬라는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로보택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규제 완화, 사이버캡 상용화의 열쇠 2025년 4월, 미국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기존 자율주행 규제를 대폭 완화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주요 변경 사항 AV 면제 프로그램 미국산 자율주행차에도 확대 적용 FMVSS 안전기준...
원문링크 :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캡’ 상용화 돌입! 자율주행 규제 완화와 미중 기술전쟁 속 기회 잡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