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 사업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가 바로 **PF(Project Financing)**입니다. 그런데 금융기관이 PF대출을 해줄 때, 단순히 시행사의 신용만 믿고 돈을 빌려줄까요?
아니죠.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시공사의 PF보증입니다.
그렇다면 시공사가 제공하는 PF보증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그에 따라 시공사는 어디까지 책임을 져야 할까요? PF보증이란?
PF보증은 금융기관이 시행사에게 PF대출을 해주는 조건으로, 시공사가 일정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입니다. 즉, "이 사업 망하더라도 시공사가 책임지겠다!"
라는 담보인 셈이죠. 시공사가 제공하는 PF보증의 종류와 책임 보증 종류 설명 시공사의 책임 범위 1.
책임준공보증 (Completion Guarantee) 어떤 상황에서도 공사를 끝까지 완공할 것을 보증 자금 부족, 시행사 부도 상황에서도 자체 자금으로 준공 책임 2. 대출원리금 상환보증 (Loan Repayment Guarantee) 시행사가 대출을 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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