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좀 그만 무라 꽃을 가만두지 못하는 모리 원래는 삼겹살을 먹으려 했는데 갈비 냄새에 이끌려 갈비로 바뀐 저녁 메뉴 만두 숨숨집 모리가 너무 잘 쓰는 중 요즘 여기서 잠도 자고 토라도 공격하고 사냥놀이도 한다 ㅋㅋ 아마도 태교여행을 예약했읍니다. 이번에 가면 벌써 다섯 번째인 또켓 너무 많이 가는 거 아닌가 싶지만 앞으로 가기 쉽지 않을 테니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기에...
그리고 프레스티지석 타는데 가까운 곳에 가긴 싫어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닭도리탕 국물이 땡겨서 만들었다 남은 재료와 삼겹살 털어 넣고 카레까지 완-벽 늘 보면서 언제 치우나 했던 크리스마스트리는 1월의 마지막 날 드디어 정리했다. 트리는 참 좋은데 누가 치워주면 좋겠다.
요즘 엄청나게 치대는 모리 자꾸 궁디팡팡 해달라고 엉덩이를 들이민다. 여전히 집사 밟고 다니는 토라 누워있으면 너무나 거대해 보이는 6kg 고양이 요즘 더 살찐 것 같기도...
차 계약하러 가는 날 돌아오는 길에 경양식 돈까스 요즘은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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