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6 왜인지 바빴던 10월 첫째 주 일상 포토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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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내 옆에서 나란히 자고 있던 토라와 모리 10월 네일도 완-벽 네일 받고 잠실에서 남편곰과 만나 저녁 외식을 했다. 고기도 좋은 걸 쓰고 맛있었지만 잠실에 맛집은 많기에 일부러 재방문할 정도는 아닌...?

볶음밥도 평범하게 먹을만했다. 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 흑백요리사 화요일에 올라오자마자 보기 다음 주는 화요일에 저녁 약속이 있어서 바로 볼 수 없다는 게 조금 아쉽다.

평소 양식 잘 안 먹는데 흑백요리사 보니까 양식이 먹고 싶어져서 ㅎㅎ 주문한 파스타와 필라프 꽤 일찍 잠든 날이었는데 애매한 시간에 깨버려서 넷플릭스에 올라온 세일러문 극장판 코스모스를 봤다. 세일러문 최종장 스토리인 스타라이츠와 세일러 갤럭시아 이야기 구작은 원작이랑 조금 다르게 흐르기도 했고 마지막 스토리는 살짝 기억이 흐릿했는데 이런 내용이구나 싶었고.

세일러문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역시 어른이 되고 나서 보는 세일러문은 재밌긴 한데.... 뭔가 기술명도 조금 오글거리고 (그냥 멋져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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