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내리거나 습하고 무더운 날이 매일 같이 이어지고 있어요. 토라와 모리는 더운 와중에도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일광욕 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그런 고양이들의 복지를 위해 고양이들 화장실 모래를 갈아줄 시간이 돌아왔어요.
토라와 모리가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고양이모래 마이도미넌트 지구를 이번에도 사용해봤습니다. 고양이 화장실들이 작은 방과 베란다에 있는데 아무래도 요즘 날씨가 덥다 보니 베란다에 나가자마자 답답할 정도로 습한 공기가 느껴질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매년 여름마다 고양이 모래도 축축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곤 했는데, 마이도미넌트를 사용하고 나서 부터는 그런 걱정을 덜게 되었답니다 ㅎㅎ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습도와 온도 변화에 따라 모래 상태 변화를 최소화 시킨, 우리나라의 계절에 최적화된 모래거든요! 11kg으로 넉넉한 양에 튼튼한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이동하거나 모래를 부을 때도 편하답니다.
오늘은 베란다 쪽의 화장실에 새로 모래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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