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해 2020년 입시 시작 때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었죠. 그때만 해도 금세 지나가겠거니 했었어요.
독일은 심각한 상황도 아니었고 학생들은 본인의 스케줄 변동 없이 독일로 출국하거나 마페 마무리를 짓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3월 20일쯤 독일 입국금지가 되고 3월 말에 입국을 준비하고 있던 학생은 모든 스케줄이 꼬이게 되었습니다. 독일에서 입시를 준비하며 어학을 하고 있던 학생들 모두 어학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되었고 알고 있던 입시요강 및 마페 형식 시기 모든 것이 단시간에 바뀌었습니다.
안 그래도 마음 빠듯한 입시의 시간들이 정말 엉망진창이 되기 십상인 상태였죠. 저도 걱정이 정말 한 가득했습니다.
마페를 만드는 시간이 즐거웠지만 이건 결국 입시를 위한 시간들이고 붙지 못해도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마페를 만드는 것은 아니니까요. 독일 입시, 독일 유학은 '돈'보다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미국이나 여타 다른 나라 보다 준비하는 시간도 언어도 학교를 간 후 유학의 기간도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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