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술대학을 준비 하는 분들이 꼭 봤으면 하는 전시는 각 학교에서 학생들이 준비한 연례전시입니다. 룬드강(Rundgang)은 예술대학에서 일년에 한 번씩 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시로 큰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전시이기 때문에 각 학교의 스타일과 현재 독일예술의 경향을 볼 수 있어요. 마페를 만들고 작업을 하다보면 도통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 힘들때가 있어요.
그럴땐 다른 사람의 작업을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줄 때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은 직접보는 것만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노력들이 쌓이면 좋은 간접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함부르크 그래픽 디자인 학과 2018년 졸..........
독일 함부르크 미술/ 예술대학 그래픽 디자인학과 2018년 졸업전시 12.–15.07.2018(HFBK Hochschule für bildende Künste Hamburg)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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