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진 키에사 리버풀 데뷔골(FA컵).gif

정말 이쁜 골 FA컵 안필드에서 열린 애크링턴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키에사 비록 긴장감 없고 중요도가 낮은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에사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절실했던 골 (공격수는 결국 골이 터져야 실력이 나옴) 거리가 꽤 멀었는데 볼의 스피드와 코스가 너무 좋았다... 이번 시즌 리버풀에 합류한 키에사는 (과거 명성에 비해) 매우 적은 이적료 200억 수준에 싸게 왔는데 그래서인지 아니면 내부적으로 선발수준은 힘들다고 보는건지 기용이 잘 안되고 있음 (*EPL 리그 경기는 다합쳐도 30분이 안됨;;) 키에사 보다 더 기뻐하는 감독과 코치 하지만 키에사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존재함 정말 빡빡한 일정 중에서 살라, 각포를 로테이션 하기 위한 자원은 리버풀 입장에서도 절실한 상황이고 키에사 개인적으로 워낙 어린 나이부터 주목을 받았던 터라...

아직 그의 나이 27살...! 떨어지고 있었던 키에사를 매수한 리버풀의 선택이 저점 매수일지 아닐지는 좀 더 지켜본다면 답이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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